새로운 학교충북네트워크 "행복한 소풍"에 함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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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804회 작성일 13-10-10 23:46본문
지난 10월 9일 충북 증평에 있는 율리 휴양림에서 새로운 학교 충북네트워크 선생님 120여분이 행복한 소풍을 갔습니다. 서길원대표님과 저(이만주)는 정말로 힐링했습니다. 전날의 태풍을 비웃는 좋은 날,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아침에 숲속길을 걸으며 명상을 하고, 충주, 청주, 제천, 괴산증평에서 각자 맛있는 간식과 점심을 준비해와 가족들과 함께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특히 각 지역에서, 사과, 기정 떡, 홍시, 과자를 가져와 정말 즐거움을 더 했습니다. '이길의 전부"라는 노래를 배우며 좋은 이들과 함께 한다는 건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의 전부라는 마음을 나누었고, 유윤식 부대표님의 기타반주와 노래 솜씨가 "대박"
황선준박사님의 걸러내는 교육, 길러내는 교육 강연을 통해 스웨덴교육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교육이 갈길을 생각했습니다. 김성근 대표님의 소박하면서도 신심있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지역의 소식을 나누면서 정말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해가는 충북의 미래교육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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