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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공모제 실시 학교의 새로운 학교 실행 방안(한결같이, 200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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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071회 작성일 14-05-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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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공모제 실시학교의 새로운 학교 방안 실행 방안 기록 : 강범식 이석문(전북 수곡초) : 지역사회의 요구(소규모, 학생수 23→58)에 의해 폐교 살리기 차원에서 시작. 공모제에서 출발. 공모제 내용 채우는 것이 학교 살리기이다.(영이 맑은 학교장과 함께 교사들의 교육활동 필요) 김용규(전북 백석초) : 어떻게 공모학교의 좋은 점을 홍보할 수 있을까가 중요하다. 처음에 전교조 교장이라고 반대했다. 성공적 사례 널리 알리자. 전단→아파트, 방송, 지역사회 등 수시로 평가하여 방향 제시 필요 김선호(광주 효광중) : 교감 4년 교장 4년 여. 평교사 때 그 생각 그대로 교장을 해야 한다. → 그래서 그대로 실천했다. 그러한 모범이 필요하다. <과거> 자신의 소신을 펼치기 위한 교장→<현재>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용하는 교장이 필요 30학급, 40여년이 된 큰 학교. 계속하여 공모제 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음. 2년 동안 10억 이상 들여 인프라 구축해놓았다. 이들을 유지 발전시킬 필요 있다. 김혁순(광주수완중) 수완지구, 1학년, 신설학교 평고사 시절 학교의 모습 스케치 했다. 교장이 되어 색을 칠하고 있다. 모니터링 받아본 적이 없다. 관리자로만 보는 시각이 불편하지만 끊임없이 설득, 소통하며 운영하겠다. 총론은 인정하지만 각론은 다르다. 조절이 필요하다. 지역, 지자체 요구에 부응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조직의 틀이 필요하다. 강범식(광주 의왕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운영 필요 정용택(흥진고) 전교조 깃발을 들고 교장하겠다. 교장학교 만들어서 질을 높이자. 교사 양성 직무연수가 필요하다. 전교조 출신 교장의 교육이 필요하다. 조합원 선생님들이 부장을 하여 학교 흐름 파악에 도움을 주자. 이항근(전북 회현중) 전교조 폄하에 화가 났고 교육개혁 필요성을 느낌. 우연히 시골 학교에 발령나 좋지 않은 지역 여건 속에서 학교 변혁을 고민했다. 동창회와 교류→공모제 신청→불가피하게 받아들임 →주변에 학교 발전을 위해 고민하던 분을 중심으로 경영계획서 작성 →발령→ 기존학교에서 조금씩 발전 → 대안학교 교육과정 → 전원학교 선정. 변화를 주는 것이 시대의 흐름에 맞다는 주변의 정리에 확신을 갖는다. 유수용(경남 옥종고) : 내가 학교 주인이라는 생각이 필요. 지역주민과 학부모와 교류가 필요하다. 소규모 고등학교, 시골의 작은학교=대안학교의 모습 필요 공모제 교장에 대한 의구심을 교사의 자발성을 자극하여 함께 하려고 함. 교육과정을 잘 짜는 것이 필요 한상준(전남 화양고) 15학급, 면단위 - (교장을) 9년동안 수업안한 관료라고 생각 - 교사들의 참여 유도 필요 - 교육과정 정상화 확부 후 교육과정 개성을 바탕으로 교육계획서 작성하도록 함(소통성공 = 공감) 대안적 교육과정(초청강연, 공연, 히말라야 14좌 등정 산악인, 찾아가는 문화 교실) - 교사의 의견수렴하니 적극 참여함. - 교사에 대한 철저한 믿음 필요 : 당신 결정한 것 무조검 따를테니 잘 기획하세요. - 예산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교육활동에 많이 씀. 공공요금 최소화, 예산 확보 필요 장윤상(전북 신흥초) 재정학 공부 좀 했다. 실제로 학교의 주인은 자본가, 정부이다. 테니스(만불), 배드민턴(2만불), 골프(3만불), 요트/비행기(4만불) 학부모의 요구가 다양하다. 필요하면 수용할 필요가 있다. 소득에 따른 요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기획, 실천할 필요가 있다. 자사고의 부분적인 모습도... 한남석(광주 대촌중) 교육공동체가 합의 한 것은 책임있게 시행하자. 초심을 잃지 말자. 다수가 동조하는 교육절학으로 운영하자. 김철식(대전 한밭초) 대전은 보수적이고 정보가 느리다. 신설학교는 교육청에서 거의 일방적으로 지정한다. 심사위원단도 교육청에서 정하니 문제다. 10여명이 공부하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겠다. 김정규(경남 사천중) 1년정도 교장을 하고 있다. 처음 6개월은 의욕이 컸다. 다음 6개월은 선생님들과 맞춰서 하고 있다. 전교조 분회활동이 약하고, 교장의 생각으로 경영하는 점이 어렵다. 정병표(광주 치평중) 새로운 학교의 도구적 의미는 교장공모제, 최종적으로 교장선출보직제로 나가야 한다. -조직에서 적극 떠안아야 한다. -선생님들 마음을 얻고 서서히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교문지도 폐지, 무릎꿇리기 안하기, 교무회의 의결기구화) -교무회의 의결기구화는 용어정리, 회의절차 공유, 교장은 의장의 역할로 진행만 하고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 건의사항 받는다. - 적극적 홍보 필요 : 보도 자료 작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113학생의날, 통일교육(사회단체, 대학 총학과 연계) mbc, 지역방송 등 홍보하니 계속 단체들이 함께 하자고 함. 진행자 : 어려움과 성과를 함께 하니 좋은 토론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1. 교장공모제를 조직적인 차원에서 고민하자(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2. 우리의 교육과정 운영시 지역사회, 교사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이용관 : 새로운 학교 직무연수(교육 대학 등) 준비, 미래형 교육과정(20%자율적 교육과정)연구하여 활용할 것은 활용하자. 김용규 : 교육과정-컨설팅-대학-조직-실천-홍보 팀을 짜서 들어가야 한다. 이석문 :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모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본질을 교사들이 실천할 필요가 있다. 지역사회의 수요가 너무 많다. 진행자 : 내부 공모제 교장의 좋은 평가가 있다. 자신감을 갖자. 입시에 대한 중압감을 적극적으로 이겨내자. 학부모도 자신있는 경영을 원한다. 학교에 대한 즐거움- 학교 신뢰 - 학습력 향상 이용관 : 협동학습 등 공동체 학습 방법이 성취도가 높다(사토 마나부) 김용규 : 자꾸 가르치려 하지 마라. 아이의 어려운 점, 필요한 점, 파악하여 자극하라. 교육과정과 학습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자. 김혁순 : 역량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건의사항 경기도는 적극적으로 내부 공모제를 추진하고 있다. 노하우를 타시도와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적극적 추진방안을 세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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