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료 2025 새넷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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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8-14 14:09본문
전국새넷 선생님 안녕하세요. 새로운학교지원센터입니다.
지난 12월의 내란, 이전에도 그랬지만 과연 상식이란 게 있기는 있는 건가, 기가 막히고 울화가 치미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역사는 이대로 퇴보하는가, 민주주의는 이렇게 허약한 것인가, 절망, 좌절, 우울의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이제 새 지도자를 뽑습니다. 마침내 빛을 향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한 힘이 우리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으로서 당당할 수 없는 교사의 정치적 지위를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의연하게 아이들을 만났고 하루하루 교실의 일상을 살아냈습니다. 견디기 힘든 날에는 애써 웃었고, 어쩌다가는 다 잊고 웃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견딘 새넷 선생님들, 참 애쓰셨습니다.
그동안 외면했거나 놓친 현실을 냉철하게 돌아보려면 새로운학교네트워크는 더욱 시끄러워져야겠습니다. ‘삶을 위한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을 위해 지원센터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늦은 봄호를 이제 보냅니다.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22
지난 12월의 내란, 이전에도 그랬지만 과연 상식이란 게 있기는 있는 건가, 기가 막히고 울화가 치미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역사는 이대로 퇴보하는가, 민주주의는 이렇게 허약한 것인가, 절망, 좌절, 우울의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이제 새 지도자를 뽑습니다. 마침내 빛을 향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한 힘이 우리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으로서 당당할 수 없는 교사의 정치적 지위를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의연하게 아이들을 만났고 하루하루 교실의 일상을 살아냈습니다. 견디기 힘든 날에는 애써 웃었고, 어쩌다가는 다 잊고 웃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견딘 새넷 선생님들, 참 애쓰셨습니다.
그동안 외면했거나 놓친 현실을 냉철하게 돌아보려면 새로운학교네트워크는 더욱 시끄러워져야겠습니다. ‘삶을 위한 교육 미래를 여는 교육’을 위해 지원센터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늦은 봄호를 이제 보냅니다.
https://brunch.co.kr/@36cac28a41634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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