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화초 던지고 '할머니' 부르자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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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35회 작성일 18-04-19 21:34본문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시작된 대한항공 조현민(35) 전무 파문이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등 한진그룹 총수 일가로 번지고 있다.
이 이사장이 운전기사·가정부·직원 등에게 일상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고, 자택 공사를 하던 작업자에게 폭언하는 상황을 담은 것이라는 음성 파일도 공개됐다.
19일 익명을 요구한 대한항공의 한 직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명희 이사장과 관련해 최근 보도된 욕설, 막말 사례들은 대부분 직원이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운을 뗐다.
이 이사장이 운전기사·가정부·직원 등에게 일상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고, 자택 공사를 하던 작업자에게 폭언하는 상황을 담은 것이라는 음성 파일도 공개됐다.
19일 익명을 요구한 대한항공의 한 직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명희 이사장과 관련해 최근 보도된 욕설, 막말 사례들은 대부분 직원이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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